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4살 지인이 읽는데, 내가 틀렸나?
    카테고리 없음 2022. 7. 21. 07:36

    14살 지인이 읽는데, 내가 틀렸나?
    주말에 알던 상사를 만나서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

    기분이 좋아서 14살 지인과 별거 아닌듯 카톡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읽고 씹고 나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고, 읽고 씹는 것보다 '어째서 그냥 블라블라'라고 하는 게 어때? 예의가 아니긴 한데 그냥 읽는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손이 안가는 쪽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볼링 치러 갔는데 제가 카카오톡을 해서 저를 좋아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불쾌한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백인이기 때문에 전화를 걸면 불편하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먼저 전화를 걸지 않습니다.
    또 만나면 같이 잘 노는데 잘 모르겠다. 가끔은 내가 빠르다고 하는데 연기가 재밌어서 싫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일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천사이트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