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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화장실 2번 이용
    카테고리 없음 2022. 8. 27. 01:24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피부샵을 운영하고있구요. 오늘 제가 편의점 화장실을 2번 이용한 경험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오늘 상황은 저랑 저 남편이랑 남편 친구분 2명 (이렇게 자주 만나서 술도자주먹고 친한사이였어요.) 그러면서도 한동안 잠시 뜸했었다가도 저녁에 각자 시간이맞으면 급으로도 조율해서 저녁먹으면서 한잔하는 그런 보통 친한 친구들사이에서 와이프인 저도 항상 같이하는 자리였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갑자기 급으로 저녁을 오리집에서 백숙먹기로해서 만났었죠. 백숙을 예약하고, 식당에 도착해서 음식이 모자랄것같아서 불고기먼저먹고, 백숙먹어도 되냐니깐 그렇게해도 된다는 사장님 말씀에 그렇게하기로했어요. 술과같이 먹으니 배가 무진장 부르더라구요... 일단 거기 식당에서 1차로 마무리하고, 집에가는걸로했는데... 막상 나오니 남편이 아쉽다며 다들 배가 엄~청 부른데도 불구하며 바로 옆에 편의점에서 맥주한캔씩하고가자는거예요. 그전에 남편 친구1명인 오빠가 배부르니 아이스크림하나 먹고가자는거 저희 남편은 맥주한잔먹고 가자고했죠. 그러자 마지못해 그 중에 다른 오빠친구1명이 집이 바로 근체라 배는 부르긴한데 한캔정도는 마실수있다고해서 맥주한캔씩 마시고가자고 하는걸로 결정이나서 편의점으로 들어갔죠. 고르면서 고르는사이에 갑자기 제가 배가아파와서 화장실이 갑자기 가고싶어서 일하는 알바직원으로 보이는 여자분한테 죄송한데, 언니...화장실좀쓸수있어요?하고 물으니깐 화장실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대놓고 말해서 볼일은 못보고 길어봤자 진짜 최대5분이고, 짧으면 2분30초~3분정도 앉아있다가 나온것같아요. 나오면서도 괜시리 미안한마음에 인사하려고 보니 옆쪽 칸에서 바닥쓸고있더라구요. 나오면서 언니, 화장실 잘 썼어요. 감사해요. 했는데도 언니는 대답을안한것같았어요. (대답을했는지 안했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어쨌든 저는 제딴에 인사를하고나왔고, 편의점 옆에 준비되어있는 테이블에 남편과 남편 친구2명있는 자리로갔죠. 그러고 맥주를 몇 모금 마시다가 남편친구1명은가시고, 남은 셋이서 마시다가 갑자기 또 급으로 배가 쑤시면서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는 (아씨... 어떻게하지...ㅜ 이대로 집까지 참고가기에는 진짜 무리인데... 일단 한번 더 갔다오자!)하는 생각에 딱 남편하고, 오빠친구 1명한테 나 화장실 1번 더 갔다올게요. 했는데,
    그러자 2명이서 나보고 자기같았으면 아까 간 식당이 명분이있으니 거기 가겠다고하는거예요. 편의점안가고, 편의점보다는 식당이 맞다는식으로요! 그런데 저는 식당에서 먹고 나왔는데, 다시 되가기싫은거예요... 아싸리 아까 맥주랑 과자를 17,000원 가까이샀던 편의점이 더 가깝고, 지금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과자를 변의점에서 제공 한 테이블에서 맥주를마시고있으니 편의점 화장실을 가는게 더 낫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친구분이 그럼 나보고 나 편한데로 가라고해서 저도 진짜 급했고, 식당 갈 생각우 아예 안했었고, 다시 편의점안으로 들어갔죠. 들어가서 일하는 직원분한테 언니 ~! 저 죄송한데 화장실 한번 더 쓰면안돼요? 하니깐 바닥을 빗자루로쓸고있는상황에서 숙여있다가 얼굴올리고,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아까는 급해보여서 그랬는데, 이렇게 이용하면안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저도 진짜 급하니깐 언니, 미안해요. 1번만 더 쓸게요. 하니 매장안에있는 화장실을 또 안내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감사해요. 인사하고 진짜 이번에는 볼일을 보고, 한 진짜 5분은 지났을거예요. 마무리하고나와서 직원분이 또 바닥을쓸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용은했으니, 언니 잘썼어요. 감사해요. 하고 하면서 나가는데 직원분은 대답도않고, 쌩까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내심기분이 나빠서 나와서 테이블에서 맥주 마시고있는 남편이랑 친구1명에게 인사했는데, 언니가 답이없드라. 쌩까더라. 그 상황을 내딴에는 불만식으로 이야기하니 남편 친구가 오히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됐다고하는거예요. 그러니깐 애초에부터 아까 밥먹던식당을 가라고했지않았냐! 자기입장이라면 편의점보다 식당화장실을 갔다면서 ! 그런데 너는 편의점직원분이 1번 화장실을 제공했는데, 또 이용하게해줬는데 그렇게 말하는것은 내가 생각이 잘못된게아니냐고하는거예요. 그래서 나는 일단 직웟분한테 예의갖추어서 말을했고, 지금이거는 남편이랑 친구분앞이니깐 우리끼리 하는말로 내가 그렇게 말하는거ㅅ나고하니깐 그 생각이 잘못됐다고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 편의점화장실은 아예 이용 못하면 안되는걸로 법에 나와있진않잖아요. 하니깐 그건 그런데 원래 편의점 화장실은 개방잘안한다면서 그걸 모르냐길래 나도 아는데 일단 그 사람의 얼굴표정을 보면 느껴지지않겠냐며...하니깐 또 재차 그건 니생각이잘못됐다며. 어쨌건 그 직원이 아까는 급해보이셨는데... 원래는 안되는거라고하면 그렇게 내 생각만하면안되고, 저보고 이기적인생각이라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기분은 나빴지만 직원분한테는 티안내고, 예의갖추어서 인사하고했는데 대답도안햬 내 딴에는 기분이 나빠서 그걸 오빠들한테 이야기하니 그게 생각이잘못됐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제 입장에서 너~어~무 !!! 답답해서 오빠들한테 완전 조선시대사람아니냐고, 조선인같다고했어요!!! 그래도 끝까지 내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너무 답답하고 이핵가안되서 그럼 내가 인터넷에 글써볼게요. 했더니 글써봤자 매장당한다고했나? 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렇진않고, 솔직히 남자, 여자 입장차이고 저는 반반일것같다고했죠. 그러면서 저도 그 순간 친구한명한테 톡으로 보내니 생리현상을 어쩔수있냐면서 이렇게 톡이왔다고하니 듣기싫다면서 안들어도된다면서? 편의점 자리를 일어서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오빠, 앉아요. 들어요? 하면서 말했는데도 그냥 가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편의점 화장실 2번 이용하고, 일하는 직원분한테 예의갖추어서 인사를했는데 대답도안하고 그 과정이 저 딴에는 기분나빠서 편하니깐 하소연식으로 남편이랑 남편친구분한테 직원분이 쌩까더라. 이렇게 말했는데 오히려 화장실 2번이나 쓰게해서 진짜 고마웠다며 그렇게 말해야하는데,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잘못했다고하니 저도 계속 기분이 나쁘고, 일부러 간것도아니고... 진짜 서운하더라구요... 제가 남편이랑 남편 친구말처럼 생각이 잘못된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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